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되어 있고 지금은 경기도 광릉숲에서만 발견됩니다. 앞가슴등판 좌우 두쌍의 회황색 점무늬가 특징적입니다.
천연기념물 제197호인 크낙새는 남한에서 경기도 광릉이 유일한 번식지이자 마지막 서식지였으나 1990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절멸로 추정하여 멸종위기종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산림전용과 간벌 등과 같은 인위적 간섭에 의해 개체 수가 줄었습니다.
광릉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앞에 광릉이 붙었고 요강은 뿌리에서 지린내가 난다하여 붙여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난초과 식물 가운데 꽃이 가장 크고 화려합니다.
광릉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앞에 광릉이 붙었고 식물의
꽃받침통이 골무와 닮았다 하여 골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희귀식물이자 광릉지역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식물입니다.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깃꼴겹잎으로 덩굴손이 짧은 돌기 같은 흔적으로 남아 있으며, 턱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꽃받침은 대롱 모양이고 끝이 얕게 여러 개로 갈라집니다.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합니다.노랑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루의 길이는 1.5~2.5cm, 굵기는 1.5~3cm로 짧고 굵으며, 자루는 균모 옆에 붙고 주름살과 붙는 곳에 턱받이 모양으로 부푼 부분이 있습니다. 자루의 살은 검은 자색 또는 흑갈색인 것이 특징입니다.